엘든 링 초반 구간 쉽게 넘기는 사기 무기 획득 경로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이끼 낀 돌 유적에 놓인 푸른 보석이 박힌 황금빛 카타나와 녹슨 검날의 사실적인 모습.
반가워요! 10년 차 생활 블로거 김창수입니다. 요즘 날씨도 선선해지면서 집에서 게임 즐기시는 분들 참 많으시죠? 특히 엘든 링이라는 게임이 워낙 유명하다 보니 뒤늦게 입문하시는 초보자분들이 제 주변에도 꽤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이 게임이 워낙 매운맛이라 초반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때가 있거든요.
저도 처음 시작했을 때는 길에서 만난 기사 한 명한테 수십 번을 죽으면서 패드를 던질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정보가 곧 힘이더라고요. 어떤 무기를 들고 시작하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로 바뀌는 걸 직접 경험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의 고통을 줄여줄 초반 사기 무기 획득 경로를 아주 상세하게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무기 위치만 알려드리는 게 아니라, 제가 직접 써보고 느낀 장단점과 효율적인 루트까지 꼼꼼하게 담아봤으니 끝까지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엘든 링의 세계에서 생존을 넘어 무쌍을 찍게 해줄 아이템들을 만나보러 가실까요?
1. 초반 3대 사기 무기 성능 전격 비교
2. 전설의 시작, 밤과 불꽃의 검 획득 최단 루트
3. 초보자의 구세주, 사냥개의 긴 이빨 얻는 법
4. 무사의 자존심, 타도 활용법과 파밍 팁
5. 김창수의 뼈아픈 실패담: 스탯 분배의 함정
6. 자주 묻는 질문(FAQ)
초반 3대 사기 무기 성능 전격 비교
게임을 시작하면 도대체 어떤 무기가 나에게 맞을지 고민이 많이 되실 거예요. 제가 초반에 가장 효율이 좋다고 평가받는 세 가지 무기를 직접 사용해 보고 비교표를 만들어봤습니다.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서 선택해 보세요.
| 무기 명칭 | 주요 특징 | 요구 스탯 | 획득 난이도 |
|---|---|---|---|
| 밤과 불꽃의 검 | 마술/화염 빔 발사 | 지력 24, 신앙 24 | 중 (달리기 위주) |
| 사냥개의 긴 이빨 | 강력한 출혈 및 회피기 | 근력 18, 기량 17 | 상 (보스 처치 필요) |
| 타도 | 빠른 공속과 출혈 효과 | 근력 11, 기량 15 | 하 (무사 시작 시 기본) |
위의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밤과 불꽃의 검은 요구하는 스탯이 꽤 높은 편이에요. 하지만 그만큼 화력 하나는 기가 막히거든요. 반면에 사냥개의 긴 이빨은 초반 보스를 잡아야 해서 조금 까다롭지만, 한 번 얻으면 엔딩까지 쓸 수 있는 국밥 같은 무기라고 할 수 있어요.
전설의 시작, 밤과 불꽃의 검 획득 최단 루트
엘든 링 초보자분들이 가장 먼저 눈독을 들이는 것이 바로 이 밤과 불꽃의 검입니다. 화려한 광선과 불꽃을 뿜어내는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이 무기는 리에니에 지역 북서쪽에 위치한 카리아 성관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먼저 성관 하층 축복에서 시작해서 지붕 위로 난 길을 따라 쭉 달려가야 해요. 중간에 유령 기사들이 나타나는데 무시하고 직진하는 게 포인트더라고요. 두 번째 탑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점프해서 내려갈 수 있는 지붕이 보입니다. 거기서 한 번 더 내려가면 사다리가 있는 구멍이 나오는데, 그 아래 상자에 우리가 찾는 보물이 들어있답니다.
카리아 성관은 바닥에서 솟아오르는 '손가락 벌레'가 정말 징그럽고 무서워요. 굳이 싸우려고 하지 마시고 말을 타고 전력 질주해서 축복부터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화염 속성 공격을 하면 벌레들이 괴로워하니 횃불 하나쯤 챙겨가는 것도 방법이더라고요.
다만 이 무기는 지력과 신앙을 동시에 24씩 요구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바로 쓰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룬 노가다를 통해 레벨을 40~50 정도까지는 올려줘야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도 얻어두기만 하면 보스전 난이도가 확 내려가는 걸 체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초보자의 구세주, 사냥개의 긴 이빨 얻는 법
마법보다는 직접 칼을 휘두르는 타격감을 선호하신다면 사냥개의 긴 이빨이 정답입니다. 이 무기는 림그레이브 남쪽 끝에 있는 주인 없는 사냥개 영원 감옥에서 보스를 잡으면 확정적으로 드롭되거든요. 그런데 이 보스가 초보자가 잡기에는 꽤 빠르고 강력해서 당황스러울 수 있어요.
여기서 아주 중요한 팁이 하나 있습니다. 안개 낀 숲에서 늑대 울음소리를 들은 뒤, 엘레의 교회 상인 칼레에게 말을 걸어 '손가락 튕기기' 제스처를 배우세요. 다시 숲으로 가서 제스처를 쓰면 NPC 블라이드를 만날 수 있는데, 이 친구가 보스전에서 도우미로 등장합니다. 블라이드를 소환하면 보스는 거의 샌드백 수준이 되니까 꼭 활용해 보세요.
사냥개의 긴 이빨은 전용 스킬인 '사냥개의 검술'이 정말 사기적이에요. 뒤로 크게 물러나면서 베고, 강공격을 추가로 입력하면 다시 앞으로 돌진하며 베는데 이 과정에서 무적 판정이 살짝 섞여 있어서 생존력이 엄청나게 올라가더라고요. 게다가 출혈 수치까지 붙어 있어서 보스 피가 뭉텅이로 깎이는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사의 자존심, 타도 활용법과 파밍 팁
만약 캐릭터 생성 단계라면 저는 주저 없이 무사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기본 무기로 제공되는 타도가 초반부터 후반까지 쭉 쓸 수 있는 명품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공격 속도가 빠르고 리치도 적당한데,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출혈 효과가 붙어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무사로 시작하지 않았더라도 실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림그레이브 북쪽에 있는 죽음의 닿은 지하 묘지에서 타도를 하나 더 주울 수 있거든요. 이렇게 두 자루의 타도를 들고 '쌍수'로 휘두르면 출혈이 터지는 속도가 배가 되어서 잡몹들은 순식간에 녹아내리더라고요. 저도 부캐릭터를 키울 때는 항상 이 쌍수 타도 빌드를 애용하곤 합니다.
타도는 내구도가 따로 없지만, 전회(기술)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초반에는 '거합'이라는 기본 기술이 매우 강력하니 함부로 바꾸지 마세요. 거합 강공격은 적의 자세를 무너뜨리는 수치가 높아서 대형 몬스터를 상대로도 아주 효과적이거든요.
또한 타도는 강화 재료인 단석도 비교적 구하기 쉬운 편이라 강화 수치를 올리기도 수월합니다. 초반 갱도 지역을 돌면서 단석을 모아 3~4강 정도만 해줘도 림그레이브 지역은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을 거예요. 역시 정석적인 매력이 있는 무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창수의 뼈아픈 실패담: 스탯 분배의 함정
여기서 제 부끄러운 실패담을 하나 들려드릴게요. 저는 처음에 밤과 불꽃의 검이 좋다는 소리만 듣고, 무작정 지력과 신앙만 올렸거든요. 그런데 정작 중요한 생명력을 하나도 안 찍은 거예요. 그랬더니 길 가다가 개한테 한 대만 맞아도 화면이 회색으로 변하는 '유리 대포'가 되어버렸답니다.
아무리 무기가 좋아도 내가 한 대 맞고 죽으면 아무 소용이 없더라고요. 특히 엘든 링은 보스들의 공격 범위가 넓어서 피하기가 쉽지 않은데, 생명력이 낮으니 연습할 기회조차 없었죠. 결국 저는 캐릭터를 삭제하고 다시 키워야만 했습니다. 여러분은 저 같은 실수를 하지 마시고, 무기 요구치를 맞추기 전에도 생명력은 최소 20~25 정도는 먼저 확보해 두시길 권장해요.
또한 무기를 얻으러 가는 길에 만나는 모든 적과 싸우려 하지 마세요. 저는 처음에 모든 몬스터를 다 잡아야 하는 줄 알고 성관 입구에서만 3시간을 허비했거든요. 그냥 무시하고 달려서 아이템만 쏙 빼오는 것도 이 게임을 즐기는 영리한 방법 중 하나라는 걸 나중에야 깨달았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밤과 불꽃의 검을 얻으러 갈 때 레벨 제한이 있나요?
A. 획득 자체는 1레벨도 가능하지만, 성관 내부의 적들이 강력해서 말을 타고 빠르게 달리는 컨트롤이 필요해요. 장착을 위해서는 최소 40~50레벨은 되어야 합니다.
Q. 사냥개의 긴 이빨은 어디서 강화하나요?
A. 이 무기는 특수 무기로 분류되어 일반 단석이 아닌 '색 잃은 단석'이 필요합니다. 엘레의 교회나 원탁의 대장장이에게서 강화할 수 있어요.
Q. 무사로 시작 안 했는데 타도를 한 자루 더 얻고 싶어요.
A. 림그레이브 북쪽 '죽음의 닿은 지하 묘지' 내부 시체에서 획득 가능합니다. 무사로 시작했다면 여기서 한 자루 더 얻어 쌍수로 쓸 수 있죠.
Q. 블라이드를 소환했는데 보스전에서 죽으면 어떡하죠?
A. 보스전에서 패배해도 다시 도전할 때 소환 사인이 그대로 남아 있으니 걱정 마세요. 블라이드는 상당히 튼튼해서 잘 죽지도 않더라고요.
Q. 초반에 룬을 빨리 모으는 방법이 있나요?
A. 케일리드 지역의 '파룸 파로스' 근처에 있는 거대한 잠자는 드래곤을 출혈 무기(타도 등)로 잡으면 순식간에 수만 룬을 얻을 수 있습니다.
Q. 밤과 불꽃의 검 기술은 어떻게 쓰나요?
A. 전투 기술 자세를 잡은 상태(L2/LT)에서 약공격을 누르면 밤의 혜성이 나가고, 강공격을 누르면 화염 휘두르기가 나갑니다.
Q.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무기는 무엇인가요?
A. 저는 개인적으로 '사냥개의 긴 이빨'을 추천해요. 요구 스탯이 현실적이고 전용 스킬의 회피 성능이 초보자의 생존율을 엄청나게 높여주거든요.
Q. 근력 위주의 무기는 없나요?
A. 림그레이브 숲 근처 마차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거대한 검(그레이트소드)'이 있습니다. 일명 '가츠 검'으로 불리며 근력 캐릭의 로망이죠.
엘든 링은 확실히 불친절한 게임이지만, 그만큼 스스로 길을 찾아나가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린 무기들 중에서 여러분의 손에 꼭 맞는 것을 찾으셔서 틈새의 땅을 멋지게 모험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처음에는 많이 죽더라도 그게 다 경험치가 되는 법이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게임을 하다 보면 막히는 구간이 또 생길 텐데, 그때마다 새로운 전략을 짜보는 것도 생활 블로거로서 제가 느낀 큰 즐거움이었거든요. 여러분도 자신만의 공략법을 만들어가는 기쁨을 누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게임 팁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작성자: 10년 차 생활 블로거 김창수
일상의 소소한 팁부터 전자기기, 게임 공략까지 폭넓게 다루는 프로 블로거입니다. 직접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여러분의 시간을 아껴드리는 정보를 전달합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경험과 게임 내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게임 업데이트 버전에 따라 아이템의 위치나 성능이 일부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